선유도해수욕장의 볼거리 중 하나인 선유교 야경 신비의 섬들이 모인 고군산군도 중심부에 자리 잡은 선유도해수욕장이 다음달 7일 개장하여 8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선유도해수욕장은 선유낙조와 명사십리, 삼도귀범, 장자어화월영단풍, 무산십이봉, 망주봉 등 풍성한 볼거리와 바다낚시, 갯벌체험, 인근 섬 유람 관광, 모터보트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천연기념물 326호인 검은머리물떼새와 323호인 붉은배새매, 희귀조인 검은머리 멧새 등 수많은 철새가 서식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서해안 최대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섬과 섬을 연육교로 연결한 장자교와 선유교 위에서 가족과 함께 밤의 향연인 환상의 야경을 볼 수 있으며, 방조제 물막이 공사가 완료된 새만금사업 공사현장도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해 선유도에서 야미도와 장자도를 연결하는 9.28km의 하이킹코스가 해수욕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여름철 즐길 코스로 최고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이에 군산시는 올해는 대단위단체 하이킹족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안전을 위한 코스정비와 여객선 운항사에 운항시간 증편을 요청 하는 등 관광객 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하는 등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시 휴양소에 시정안내소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등 민원을 수렴해 즉시 해결토록 하고, 물가와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상가대표 스스로 친절결의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상가별 협정가격표를 게시해 다시 찾고 싶은 선유도, 편안하고 즐거운 관광지가 되도록 결의할 방침이다. 한편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식은 7월 7일 오전 11시 선유도해수욕장 백사장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개장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시의회 의원, 기관. 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길놀이, 친절실천 결의대회, 섬대항 노래자랑 등이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