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생산되는 가지의 최대 소비국인 일본의 바이어 및 수출전문가를 초청, 연찬회가 열렸다.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수출대상국인 일본 바이어 및 수출전문가를 초청해 수출가지 생산농가 및 재배희망농가, 수출업체, 농협관계관, 수출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일본 아라이 식품 한국책임자 다까마쯔(高松)씨는 “군산에서 생산되는 수출가지는 외관품위가 좋고 색택이 양호하며 맛이 좋아 일본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고 말했으며, 수출업체인 (주)에이엠코리아 이종민 대표이사는 “유가상승으로 경영비가 증가하고 엔화하락이 수출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농가 및 수출업체의 어려움을 격고 있어 경영비 절감을 위한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형 수출가지 재배기술보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신규 첨단하우스 1ha설치와 유휴 연동하우스 리모델링과 작목전환을 통한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전국 수출가지 생산의 27%를 점유해 전국 최대의 수출가지 전문생산단지로 발돋움하게 된다”고 밝히고 “이번 일본바이어와 전문가초정 연찬회 및 상반기 수출평가회를 통해 최고품질의 가지 생산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순회자체평가 현장밀착 컨설팅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시는 앞으로 공동선별, 공동출하 시스템을 도입 유통을 개선하고 시설현대화 및 친환경재배로 품질인증을 추진하고 잉여농산물 및 비상품성과를 이용한 건조가공 출하로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농가소득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2010년까지 10ha로 확대해 명실상부한 수출가지 전문생산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농가(3.7ha)를 대상으로 가지수출 계약해 56.4톤을 일본에 수출, 8천7백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군산가지가 수출단지로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