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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갯바위 고립사고 주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8-0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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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바위에서 밀물인줄도 모르고 잠자던 40대 여인이 해상에 고립된지 1시간여 만에 경비정에 구조돼 피서 절정기 해상고립사고에 대한 행락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군산시 나운동에 거주하는 김모(여, 40세)씨가 지난 3일 오후 5시경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근처에 있는 갯바위(일명 돌섬)에 들려 휴식을 취하다 그만 깜빡 잠이 든 것.  김씨가 잠이든 사이 밀물은 계속되고 잠에서 깨어난 시간은 오후 6시 30분경이며 휴대폰을 선유도에 두고 왔던 김씨의 구조요청방법은 옷 등을 흔들며 구조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던 암담한 현실이었으나 때마침 이 광경을 목격한 정모(남, 46세, 군산시 나운동 거주)씨에 신고돼 급파된 해경 소속 순찰정에 7시 30분경 무사히 구조 될 수 있었다.  이처럼 피서철이나 휴가 때마다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해상고립사고는 안전수칙과 해상정보를 무시한 안전사고로 연결되어 급기야 사망하는 사례로 발전되는 경우가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나 뚜렷한 대안이 없다.  이에 군산해경은 행락객들의 갯바위 고립사고와 해상 추락사고 발생시 원활한 신고와 신속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변산반도 내에 10개소의 사고다발해역을 지정, 사고해역 번호판과 구명환을 설치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변산반도내에서 발생한 해상고립사고는 모두 18회에 50여명이며 올 들어 발생한 해상안전사고는 8회 20명으로 이중 1명은 음주상태에서 테라포트를 걷던 중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 사망사건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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