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개발주체로 새만금특별법 조속히 제정 강조 “새만금 관광시대의 밑그림을 연말까지 완성하겠습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3일 주민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침체된 군산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뭔가 새로운 대책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만금을 통한 관광객 유치야 말로 군산발전의 획기적인 대책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면서, 연말까지 새만금시대 밑그림을 완성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밝히겠다고 말했다. 문 시장은 지난 4월 방조제 끝물막이 공사 완료에 이어 2008년 세계 최장 33km의 방조제 공사가 완료되면 네덜란드의 쥬다치 방조제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군산발전을 위해서는 새만금 방조제를 활용해 군산을 체류형 관광도시이자 새만금의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산IC를 새만금IC로 명칭 변경을 추진해 고속도로로 군산에 오면 금강하구둑을 거쳐 내항 원도심과 해망동 수산물센터를 지나 새만금으로 연결되는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시장은 이와 관련해 군장대교와 연안도로 추가개설을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내항개발은 역사성을 살려 시민 친수공간으로 개발해 관광명소화 하고, 새만금의 개발방향은 환경중심과 복합지역으로 개발하되 친환경 순차적 개발을 역설했다. 특히 새만금 개발의 주체는 국가가 되고 사업비조달 방법과 관리주체를 명시해야 하며, 관광수입은 새만금지역에 재투자되는 새만금특별법의 조속 제정을 다시 강조했다. 문 시장은 기업유치와 관광사업에 올인하기 위해 지난 달 3일 취임사에서 선포한 바와 같이 ‘주식회사 군산’은 하나의 공동체임을 재차 천명했다. 주주인 30만 시민은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시장과 공무원은 시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 중심의 시스템조직 운영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 국제도시 건설을 위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문 시장이 세일즈맨이 돼 투명한 시정을 경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시장의 거듭되는 강조에 따라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장차의 주식회사 군산 경영방침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