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서성 북해시 진승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일행이 경제 및 친선우호협력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7일 군산을 방문했다. 북해시는 2003년 10월 27일 우리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석유 천연가스, 활석매장량 및 황금생산량이 풍부한 지역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해시 진승재 부시장 및 경제인등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일행은 이날 시를 방문해 문동신 시장을 예방하고 군산-북해 양도시간 경제교류 및 우호협력증진 방안을 놓고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문 시장은 북해시 대표단을 맞아 군산산업단지와 새만금사업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군산이 동북아시아의 국제물류 중심 기지임을 알리는 한편 중국과의 무역거래는 동반자 관계로써 상호 경제협력을 돈독히 할 것을 강조했다. 또 9월 20부터 군산에서 개최되는 제2회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에 많은 관련 기업인들이 참가해 줄 것과 11월에 개최예정인 세계철새패스티벌에도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북해시 방문단들은 문 시장과의 면담이 끝난 후 새만금방조제 공사현장과 GM대우군산공장, 금강하구둑, 철새조망대 등에 대한 시찰을 마치고 오후에 제주로 향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