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치행정국장에 오승일(57) 경제산업국장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번 인사는 임갑수 자치행정국장이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7일 후배들을 위해 명예로운 퇴직에 이은 것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자치행정국의 경우 시 전반에 대한 총괄적인 업무와 경리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로 하루라도 자리를 비워 놓을 수 없어 내년 인사에 앞서 우선적으로 실시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임 오승일 자치행정국장은 지난 69년 나포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군산시청 총무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복지환경국장, 경제산업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원만한 성격이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냉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