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국제관광기업도시를 완성하기 의한 군산시의 시정설명회가 계속되고 있다. 문동신 시장은 15일 오전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원로 60명이 초청된 자리에서 동북아 중심도시의 군산 건설을 위한 시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문 시장은 참석 인사들에게 군산의 공식 브랜드 슬로건인 드림허부 군산 뱃지를 달아주며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할 때임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군산시의 2007년 시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지역 기업인 GM대우와 군산항, 새만금개발 현장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