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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등 군산과 협력 긍정적

문동신 시장이 한국과 인접해 있는 대부분의 국가가 한국과 군산 등의 협력과 교류를 크게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6-07 12:09:15 2007.06.07 12:09: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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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시장이 한국과 인접해 있는 대부분의 국가가 한국과 군산 등의 협력과 교류를 크게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군산지역의 기업과 기업인 지자체의 유기적인 협의와 협조를 통해 이들 국가 기업과 관광객 유치에 실효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 시장은 7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달 28일부터 6월3일까지 중국과 홍콩, 싱가폴 해외방문 결과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문 시장은 “관광과 함께 경제협력 등에 있어서 이들 국가들이 적극적인 유대 관계를 바라고 있으며, 군산지역과의 연계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국가에 있는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의 군산지역에 대한 정보 부족 등이 이들과의 적극적인 유대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로 꼽았다. 문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자매도시인 연태시와는 교류협력사업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고, 상해시 경제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세계물류박람회 참가와 함께 양시간의 상공회의소 결연을 이끌어 내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강소성 강음시와는 우호협력도시 체결과 함께 세계물류박람회 참가를 약속, 군산에 많은 실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번 협약 등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특성과 관광객의 취향에 맞는 관광과 편의시설 등 확충에 좀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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