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국가예산확보와 신규사업 발굴, 지역 현안사업 등 군산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 발굴 등을 위해 ‘군산시 전략사업 T/F팀/을 구성하고 13일 토론회를 개최했다.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전략사업 T/F팀은 열악해져가는 지방재정에 비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가예산확보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치행정 등 4개 분야에 관련 담당과 희망자 등 모두 27명으로 구성됐다 전략사업 T/F팀은 월1회 이상 자체토론회와 전문가 초청포럼, 지역현안사업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구심점을 마련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한 각종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전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