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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건설교통국 전직원 농촌일손 돕기 참 봉사

급격한 산업화와 젊은 층의 이농현상으로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작업인력 부족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6-13 22:55:01 2007.06.13 22:55: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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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격한 산업화와 젊은 층의 이농현상으로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작업인력 부족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농가들의 일손을 적기에 도와 영농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 군산시 건설교통국 산하 100여명의 직원들의 농가 돕기 봉사가  13일 펼쳐졌다.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 뜰아름마을에 소재한 과수농가를 찾은 이들은 4000여평의 배나무 과일에 봉지씌우기 활동을 벌였다. 과수농가인 황일규 씨는 일손 부족으로 과일 봉지씌우기 적기를 놓칠 경우 상품성이 떨어져 일년 농사를 놓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마음만 졸이고 있던 차에 공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아주 고마울 따름이라는 말을 몇 번이나 강조했다.    박금덕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이들 건설교통국 전 직원은 탁상행정이나 1회성 전시성 행사가 아닌 몸소 실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고객중심의 참 봉사행정으로 이어가 지속 펼쳐 나갈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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