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부(지부장 김청환)가 6월 호국 안보의 달을 맞아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21일 오전 군산의료원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 회의는 문동신 시장과 이승우 새만금 관광개발공사 이사장, 이상렬 군산의료원장을 비롯 운영위원 25명 등이 참석해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또한 신임위원 소개와 함께 군산의료원 현황 설명이 진행됐다. 문 시장은 "자유총연맹의 활동과 노력 등을 높게 평가 한다"며 이날 참석자들을 격려한 후 군산지역의 현안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