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보건소, 방문간호사 운영 군산시 보건소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온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위해 17명의 간호사를 채용, 지역담당제 운영 및 지역협력기관과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앞서 지난 3개월 동안 보건복지부에서 대상자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8주간의 사례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는 건강관리 대상자들의 체계적인 관리내용을 책자 17권에 담아 발간, 복지부에 제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간호사 운영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전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