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8일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 50개 기초단체가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신청, 군산을 포함한 19개 시․군이 3년간 6억원을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되는 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군산교육청과 공동으로 지난 4월19일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갖고 위원회 구성과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고 운영 전문 인력을 확보 교육인적자원부에 지정을 신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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