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10일 각종 직능별 시민사회단체 대표 150여명을 초청해 군산시청 지하상황실에서 시정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군산시협의회를 비롯해 군산시재향군인회, 이북5도민회군산시지부 등 각종 시민사회단체, 읍면동 자생조직 대표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동신 시장은 기업유치, 교육, 관광, 복지, 보건, 환경, 문화, 예술 분야의 그동안 시정 추진상황과 향후 발전방안을 설명하고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 모두의 단합을 역설했다.<전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