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원정보화능력 자체 경진대회에서 환경위생과가 1위를 차지했다. 청원정보화능역 경진대회는 공무원의 정보화능력을 향상시켜 지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의 기관평가 부분에서는 환경위생과가 1위(상금 50만원)를 농업기술센터가 2위(상금 30만원) 개정동사무소가 3위(상금 20만원)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부문별 우수자로 김창환 정보통신담당관이 사무관부문 1위를 소룡동 한일덕 동장이 주사부문 1위, 정보통신담당관실 김정현씨와, 개정동 전경진씨가 주사보 부문에서 우수자로 선발됐다. 한편 전자정부지식 및 정보상식에 관한 필기시험과 프리젠테이션 작성, 인터넷 정보검색, 전자문서 편집 등의 실기시험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의 개인별 수상자는 오는 8월 28일 전라북도에서 실시하는 전라북도 정보화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전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