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내년 국가예산 6123여억원 요구

군산시가 2008년 예산확보를 위해 분주한 가운데 총 6000억원 규모의 국가예산을 요구해 반영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8-05 09:11:58 2007.08.05 09:11:5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2008년 예산확보를 위해 분주한 가운데 총 6000억원 규모의 국가예산을 요구해 반영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예산 확보를 통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241개 사업에 6123억8000만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국가사업이 20개 사업에 3535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중앙부처에 요구해 놓은 상태며, 국고보조사업이 179개 사업 2268억원, 균특회계가 36개 사업에 247억8000만원, 특별교부세가 6개 사업 74억원을 신청했다.   특히 가장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국가사업의 경우 오는 2011년까지 건설 예정인 군산항 건설을 위해 당초 예산인 636억원 외에 항만건설과 항로준설을 위해 추가로 60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2010년 완공예정인 군장대교의 내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기존 13억원 외에 추가로 37억원을 증액해줄 것을 요구해 놓은 상태다.   또한 어청도와 말도 등 국가어항 정비를 위한 사업비 50억원과 금강 2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을 위해 140억원을 추가, 반영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원활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말하고 “시가 요구한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예산처 등 정부와 긴밀한 관계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