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우체국(국장 두미희)은 17일 오전 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개설한 외국인이주여성을 위한 한글교실을 방문,하고 선풍기 3대를 기증했다. 회현면사무소(면장 김영화)도 선풍기 2대와 케비넷 등을 지원해 외국에서 시집온 며느리들이 한국사회를 조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