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새마을 9명, 문화체육 5명, 산업근로 3명 등 오는 10월 1일 제45회 군산시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봉사에 한신해온‘군산시민의 장’후보모집 결과 모두 20명이 접수됐다. 부문별로는 공익새마을장에 9명이 추천돼 가장 높은 경합을 벌이게 됐으며, 문화체육장에 5명, 산업근로장 3명, 애향장 2명, 효열장 1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시민의 장 후보들에 대해서는 군산시가 추천인들의 공적조서 등을 바탕으로 현지 방문 등 실제 여부 조사를 벌이며, 심사위원을 구성한 후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또 수상자는 10월 1일 시만의 날 기념식 석상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