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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호남본부, 군산시와 도농 자매결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브랜드 가치의 향상과 도시민들의 농업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군산시가 신한은행 호남본부(본부장 김성우)와 도농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9-07 16:26:27 2007.09.07 16:26: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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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와 신한은행 호남본부는 7일 도농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브랜드 가치의 향상과 도시민들의 농업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군산시가 신한은행 호남본부(본부장 김성우)와 도농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7일 군산시청에서 가진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 호남본부 직원 318명이 도농 교류를 통해 군산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구매와 농촌일손 돕기, 농촌체험관광, 지역상품구매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호남본부는 이와 관련해 산하 영업 점포망을 통해 군산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군산청정쌀과 철새도래지쌀 등 친환경 쌀 50㎏들이 500포대 2500만원 상당의 구매예약신청을 받았다. 이에 군산시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방침으로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산시는 또 현재 신한은행 호남본부 영업 점포망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농산물 판매를 앞으로 신한은행 980여개의 전국 영업 점포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신한은행 1만4000여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등을 홍보․판매할 수 있어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신한은행 군산지점(지점장 신태웅)은 다가오는 중추절을 맞이해 군산지역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세대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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