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보건소서 신생아 출산용품 직접 지원

군산시 보건소(소장 이재문)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육아용품 지급을 임산부의 편의를 고려해 지급방식 개선, 보건소에서 직접 지원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9-12 11:08:47 2007.09.12 11:08:4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 보건소(소장 이재문)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육아용품 지급을 임산부의 편의를 고려해 지급방식 개선, 보건소에서 직접 지원한다. 출산육아용품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백일용 내의 짱구베개, 샴푸, 로션, 바스, 파우더 등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 6종을 선정했으며, 읍면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 시 물품교환쿠폰을 배부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 물품교환 쿠폰 유효기간은 2주였지만 출산으로 인한 산후조리기간을 고려해 기간을 4주로 연장해 산모의 편의 개선을 도모하고 있으며, 육아용품업체에서 직접 교환토록 한 방식에서 출산용품 교환 장소를 보건소에서 일괄지급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모를 위해 준비한 출산육아용품 6종 외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원하는 등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대안을 마련해 앞으로도 저출산 대책에 적극 앞장서 신뢰받는 보건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