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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소, 맞춤형 건강관리 지도자 교실 운영

군산시 보건소(소장 이재문)가 실질적인 보건서비스를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지도자 교실을 운영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9-27 13:36:27 2007.09.27 13:36: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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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보건소(소장 이재문)가 실질적인 보건서비스를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지도자 교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건강관리 지도자 교실은 보건 서비스 대상자와 직접 만남의 기회가 많은 자원봉사자, 도우미 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지도자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교육의 주요대상은 지역협력기관 중 가사서비스, 밑반찬서비스,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기관의 급식조리원, 자원봉사자, 가사도우미 등 평상시 만성질환자를 가까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들이다. 교육을 이수한 이들은 노약자의 음식을 조리하거나 방문서비스를 제공할 때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이론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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