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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도소, 기독교연합회원 참관 실시

군산교도소(소장 박용철)가 1일 교정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국민 친화적인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교정을 일반시민들에게 공개, 눈길을 끌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1-01 17:07:15 2007.11.01 17:07: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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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도소(소장 박용철)가 1일 교정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국민 친화적인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교정을 일반시민들에게 공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1일 군산기독교연합회원 22명은 군산교도소의 초정으로 방문, 현황설명 및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이어 작업장과 수용사동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은 “달라진 교정행정과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각종시설, 수용자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교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문교회 김도경 목사는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준 박용철 소장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이와 함께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 범죄 없는 군산시를 만드는데 다 같이 동참할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용철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교정시설을 적극 개방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정행정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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