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3회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와 관련한 준비계획보고가 5일 군산물류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2008 군산국제자동차엑스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현욱 전 지사와 문동신 시장, 장재식 부시장 등 국과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직위 팀장으로부터 준비계획 보고와 보다 내실있는 자동차 엑스포가 되기 위한 토의 및 업무 협의가 이뤄졌다. 강현욱 조직위원장은 “제1차, 2차 자동차엑스포가 준비를 뜻한다면 내년 제3차 엑스포는 군산의 도약을 알리는 대회가 될 것으로 엑스포와 군산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