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군산지청(지청장 염웅철)은 27일 오전 11시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 수사 때 외국인 피의자의 방어권보장과 신속한 수사를 위한 민간인 통역요원 4명을 위촉했다. 군산지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간인 통역요원 위촉은 외국인 피의자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것으로 민간인통역원들과 상시 연락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