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변화의 물결 속에 세계화. 정보화 시대의 격량을 이겨내는 명실상부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해대학 장세준 신임 이사장(사진)의 각오다. 23일 오전 11시 서해대학 서해홀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이 온정섭학장을 비롯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장 이사장은 “생동력 있는 면학분위기와 조화로운 질서 속에 알찬 교육을 실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손을 잡고 협력해야 한다”며 “개교 30주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