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군산시, 유사석유제품과 전쟁 선포

군산시가 최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에 따라 유사석유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노상판매 및 대형사용처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1-29 13:55:20 2007.11.29 13:55:2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유사석유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노상판매 및 대형사용처에 대해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시 지역경제과는 불법유사석유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 석유류 신고창구’를 개설하고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받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적발 시 영업정지처분 등 강력한 처분을 할 예정이다. 또한 유사석유 제품을 알면서 사용한 자에 대해도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한 법률개정 내용을 홍보와 함께 단속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시민이 양질의 연료를 구입, 사용할 수 있도록 주유소 내 유류가격표시판 설치와 부설화장실 청결유지를 위해 현지지도 점검과 병행해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특별한 관리에 들어갔다. 시관계자는 “유사석유제품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이 그 폐해를 인식해 스스로 사용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