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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통주 제조로 농가 경쟁력 제고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가 사라져가는 전통주의 명맥을 계승하고 농촌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2007 전통주 제조 교육’을 14일부터 5일간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2-12 14:09:10 2007.12.12 14:09: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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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가 사라져가는 전통주의 명맥을 계승하고 농촌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2007 전통주 제조 교육’을 14일부터 5일간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14일 개강식에는 우리 고유의 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전주 전통술 박물관 김성환 팀장의 우리 전통주에 대한 역사, 유래, 술 빚는 법 등 특강이 진행됐다. 5일간의 교육기간 동안 누룩 빚기, 일반적으로 동동주라 알려진 부의주, 죽으로 빚는 송순주, 천연재료로 향기를 곁들이는 가향주 빚기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주 제조교육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기술향상과 가공에 대한 기초 마인드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질적으로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산물의 가공․제조와 관련된 교육이라는 점에서 농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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