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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도 인근, 6개월간 중요문화재 가지정

지난해 6월 다량의 유물이 발굴된 군산 야미도 연안이 향후 6개월간 중요문화재로 가지정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12-28 08:40:57 2007.12.28 08:40: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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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월 다량의 유물이 발굴된 군산 야미도 연안이 향후 6개월간 중요문화재로 가지정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내년 6월 중순까지 이곳의 추가 발굴 조사를 위해 새만금방조제 신시배수갑문에서 2km 떨어진 해역까지 가지정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지난해 1,2차 수중발굴을 통해 고려청자 등 780여점이 인양됐다”며 “가지정이 되면 이곳에 대한 경비 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미도 인근에서 고려청자 등은 12세기경에 제작, 민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민수용품이며, 2005년 11월 수 백점의 고려청자를 밀매하다 붙잡힌 도굴범의 자백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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