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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군산시장이 올해를 빛낸 인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경제지인 헤럴드 경제신문사는 최근 각 산업현장 속에서 교육산업 서비스경영과 혁신경영, 문화산업 경영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뤄낸 올해의 빛낸 인물을 발표했다.   이 신문사에 따르면 문동신 시장은 새만금 특별법 제정과 새만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선정 등 군산시의 발전을 이끌어 낸 경영자질을 인정받았다.   문 시장은 취임부터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라는 시정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비전실천을 위해 단계별로 실천사항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국제관광, 기업유치, 교육지원 분야를 강조함으로써 ‘투자하고 싶고 다시찾고 싶은 군산을 만들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헤럴드경제신문은 문시장에 대해 “새만금방조제 도로완공으로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업도시화를 위해 2007년 한 해동안 218개 업체를 유치함은 물론 군산교육발전협의회를 창립하고 각종 교육사업지원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등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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