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군산우체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고객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군산우체국이 ‘새해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해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군산우체국 직원들은 새해 첫 근무날인 2일 우체국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전달하고 첫 방문고객에게는 장미꽃다발을 선사하는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새해에도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님이 매우 만족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는 문구의 어깨띠를 착용하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새해인사를 올렸다. 이와 함께 고객만족은 내부직원 만족에서 시작됨을 깊이 인식하고 출근하는 전 직원들에게 따뜻한 건강차 대접과 함께 동료간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프리허그(Free hug) 이벤트(동료간 안아주기)를 실시했다. 김영훈 국장은 “새해 첫 근무일부터 고객과의 약속인 우체국서비스헌장을 성실히 실천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고객에게 행복주고 사랑 받는 우체국,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