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이 지난 7일부터 기업체 순회방문에 나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해결과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해 시무식을 마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방문하는 것으로 새해 첫걸음을 내디뎠던 문 시장은 올해도 지방산업단지 입주업체를 순회방문․격려하는 것으로 한주를 시작했다. 문 시장은 기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는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건설의 비젼이 펼쳐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제자유구역 선정과 새만금의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기업인과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꿈을 실현해 나가자고 격려했다.<전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