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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감소

지난해 서해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나포된 중국어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1-17 17:29:27 2008.01.17 17:29: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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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서해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나포된 중국어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조업 혐의로 나포한 중국어선은 총 20척으로 2006년 28척에 비해 8척이 줄었으며, 담보금은 1억4100만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적발 유형별로는 조업일지 부실기재 13건, 무허가조업 4건, 조업수역 위반 2건, 승인조건 위반행위 1건이다. 특히 무허가조업을 한 중국 석도선적 3노연개어 1259호 선장 당모(34. 산동성)씨 등 4명은 구속됐으며, 이들은 모두 강제 퇴거됐다.   이 같은 감소 원인에 대해 해경은 강력한 단속과 함께 중국 측의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계몽 활동, EEZ의 중국 저인망 어선의 금어기와 자체 휴어기간을 준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해경 관계자는  “EEZ에서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벌여 수산자원 보호로 우리 어민들의 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단속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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