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2008군산발전 조찬법회 열려

군산불교신도 연합회(회장 안근)가 24일 7시 나운동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조찬법회를 열고 2008년 군산발전을 기원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1-24 08:59:27 2008.01.24 08:59:2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불교신도 연합회(회장 안근)가 24일 오전 7시 나운동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조찬법회를 열고 2008년 군산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주 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강봉균 의원, 양용호 시의장을 비롯 문면호,김용화도의원 등 지역관계자와 사찰스님, 사찰 회장단,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완주 지사는 “올해 군산과 전북의 발전은 매우 희망차고 밝다. 특히 새만금에 대해 외국투자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도 경제성장력 3대 사업으로 생각할 정도로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 새만금의 기적으로 4만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모두가 자신감과 한 마음을 품고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문동신 시장은 “ 지난 한 해 동안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의 실체가 드러났으며 세계 기업유치와 교육발전등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시기를 맞았다. 또한 새만금이 가야할 밑그림도 그려졌다”며 “이는 여기 불교신자를 비롯해 30만 시민모두가 기도하며 노력해준 결과”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이제는 큰 그릇에 무엇을 어떻게 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열심히 일하겠다. 군산 시민모두가 힘을 하나로 뭉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근 군산시불교신자연합회장은 “새만금의 희망이라는 염원을 품고 도약하고 발전하는 군산을 기대한다”며 “불교신자 연합회에서도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바람직한 시민상 정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