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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개관 이어져 \'시민교육문화공간 기대\'

미성 작은 도서관이 지난 25일 개관한데 이어 월명 작은 도서관이 오는 31일 개관할 예정이어서 시민 교육 문화공간으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1-25 10:17:11 2008.01.25 10:17: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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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 작은 도서관이 지난 25일 개관한데 이어 월명 작은 도서관이 오는 31일 개관할 예정이어서 시민 교육 문화공간으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지난 1월 25일 개관한 미성 작은 도서관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복권기금 7000만원과 시비 80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이 투입, 산북동 소재 근로자종합복지관내 유휴 공간 313㎡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개관식에 참석한 (우측부터)양용호 군산시의회 의장, 윤요섭 군산시의원, 문동신 군산시장 등이 도서관을 찾은 어린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주요 내부시설로는 아동자료코너, 일반자료코너, 정기간행물코너, 인터넷 검색코너, 다목적교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유아도서부터 성인도서에 이르기까지 5509권의 장서가 갖춰져 있다.   또한 오는 31일 개관하는 월명 작은도서관 역시 국가에서 지원하는 복권기금 7000만원과 시비 6000만원 총1억3000만원을 투자해 월명노인정(1층)과 청소년공부방(2층) 237㎡를 리모델링 조성했다.   특히 근대역사 교실은 지역 내 학생들에게 군산에 대한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근대건축물에 대한 이해를 위해 찾아오는 견학생에게 지역의 역사를 안내해 줄 수 있도록 문화해설사와 협력하는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작은 도서관은 아이들의 독서놀이공간, 주부의 여가선용공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시민의 평생교육과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말까지 옥구.미룡권역과 신풍.나운권역에 각1개소씩 2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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