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용(56.사진) 전 충북인력개발원 능력개발처장이 14일자로 전북인력개발원장으로 부임한다.
신임 이 원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충북인력개발원 처장과 교무학생팀장, 강원인력개발원 처장등을 역임했으며 친화력과 다양한 행정경험을 통한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11월에는 노동부장관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박양희(53)여사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석환 전 원장은 경기인력개발원장으로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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