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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의료급여텔레케어센터 이전 개소

차별화된 의료보장 지원과 통합적 복지시스템 정립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2-21 14:15:04 2008.02.21 14:15:0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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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수요자 욕구 중심의 보건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급여텔레케어센터를 청사 내 3층으로 이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텔레케어 지역자문위원회, 군산시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군산시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동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의료급여 텔레케어센터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어려움과 보충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실현시키는 중심축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군산시만의 차별화된 의료보장 지원과 통합적 복지시스템의 굳건한 정립”을 당부했다.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의료급여 텔레케어 사업은 각종 질병으로 인한 의료기관 과다·과소 이용자 뿐 아니라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등 건강관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건강상담·지도, 의료급여사업 설명 등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토탈 복지서비스 사업이다. 시는 지난 한해 전화상담, 방문상담, 내소 상담에 있어 총 2만9317건의 복지상담과 2809건의 서비스 연계를 실시해 요보호 저소득층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합리적 의료이용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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