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군산교도소가 교정성적이 우수하고, 재범의 우려가 없는 모범수형자 24명을 가석방 한다.
군산교도소에 따르면 이날 살인 등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P(34)씨 등 24명을 가석방한다.
이 중에는 전북지방기능경기대회 창호부문 은상수상 2명, 건축목공 산업기사자격증 3명, 양복기능사 7명, 학사고시(법학사)취득 1명, 고졸검정고시 취득 4명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들은 29일 오전10시에 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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