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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수강 프로그램, 재발방지 기대

군산보호관찰소(소장 김만곤)는 법원으로부터 준법운전수강명령을 받은 대상자 중 음주운전 경력이 3회 이상인 자들을 선별해 수강 프로그램을 집행, 음주운전 재발방지 효과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3-05 19:13:19 2008.03.05 19:13: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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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보호관찰소(소장 김만곤)는 법원으로부터 준법운전수강명령을 받은 대상자 중 음주운전 경력이 3회 이상인 자들을 선별해 수강 프로그램을 집행, 음주운전 재발방지 효과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주운전 범죄력이 심화된 15명을 대상으로 이달 5일부터 매주 1회씩 5주에 걸쳐 실시되고 있으며, 대상자의 범죄의 원인과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김만곤소장은 “이번 준법수강교육은 상습적 음주운전을 차단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웠다”며 “ 범죄의 원인과 특성에 맞는 전문적 수강명령 프로그램을 운용해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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