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2008국제자동차엑스포, 내실 챙기기 분주

오는 9월에 열리는 제3회 2008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를 지난 2006년 열린 제2회 때보다 내실있게 만들기 위해 (재)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조직위(위원장 강현욱)가 분주하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3-06 22:10:25 2008.03.06 22:10:2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오는 9월에 열리는 제3회 2008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를 지난 2006년 열린 제2회 때보다 내실있게 만들기 위해 (재)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조직위(위원장 강현욱)가 분주하다.   조직위는 지난 2월 1일 행사 추진을 위해 주관대행사로 선정한 (주)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와 내실있는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고심 중이다.    조직위는 주관대행사인 (주)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와 계약을 통해 ▲유치목표 미달 시 위약금 적용 ▲총사업비 원가계산에 의한 정산 ▲최신형 대형텐트 설치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처럼 조직위가 주관대행사에 보다 꼼꼼하고 강력한 요구를 하는 이유 지난 2회 엑스포에서 유치된 상당수 업체가 형식적인 참여에 그쳐 아쉬움이 많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회 대회에 참여한 기업 중 일부가 대회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 업체이거나 소극적인 참여로 대회의 질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엑스포 폐회직후 터져 나와 관계자들이 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제3회 자동차엑스포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7일간 새만금군산 산업전시관 일원에서 15개국 200여개 업체와(국내150, 해외50) 12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해 ‘자동차와 함께, 희망의 땅 새만금에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에 앞서 지난 2006년에 열린 제2회 엑스포에는 세계 9개국 181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현대자동차, GM대우, 쌍용자동차 국내 자동차 메이커와 해외차, 상용차 등 20개 완성차 업체와 국내외 부품 업체 160개 업체가 참가한 바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