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주민실천공동체협의회(회장 허경천)는 월명동사무소와 합동으로 월명동 참살이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또한 월명동(동장 문변식)에서는 2008년 군산 방문의 해를 맞아 가로환경정비과 관광코스 안내 브로슈어 5000부를 제작, 배부하는 등 준비가 한창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월명동 참살이 청소봉사대’는 동민의 봉사자로서 질높은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고 “내집앞 내가 쓸기 운동”시책에 적극 동참할 것 등을 결의했다. 또한 4개반으로 봉사대를 편성, 음식물 쓰레기통 세척 및 월명공원 인근, 해돋이공원, 내항주변과 장미․영화동등을 관내 쓰레기청소를 실시했다. 문변식 월명동장은 “이번 발대식으로 지난 2. 4일자 월명동과 선양동 소규모동 통합동으로 거듭난 후 화합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전환기를 맞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