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면장 전우창)이 제 5회 군산새만금 전국마라톤대회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와의 끊임없는 접촉을 통해 비행전대 장교, 장병 등 6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옥서면과 결연관계를 맺고 있는 경기도 곡선동사무소에도 2008 군산방문의 해와 함께 곡선동 직원 및 경기도 마라톤 동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런 옥서면의 노력은 군산방문의 해를 맞아 군산에서 개최되는 대회가 실질적인 전국단위 행사로 펼쳐질 수 있도록 뜻을 같이하며 일조하는 것으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우창 면장은 “2008년이 군산시에 있어 발전과 도약을 가늠할 중요한 한 해인 만큼 이번 마라톤 대회는 각계각층 모든 사람이 어우러 질수 있는 성대한 행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