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의 건강 파수꾼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군산으로 자리를 옮긴 신임 남상학 (55.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장의 각오다. 남 지사장은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고 군산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조기에 정착될수 있도록 홍보에 역점을 두어 노인성 질환에 많은 혜택이 주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남 지사장은 다양한 경험에서 오는 혁신적인 마인드와 업무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도 두터운 신망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 지사장은 정읍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