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이 26일 현대중공업 기술 연수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오후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세미나에서 열린 특강에는 연수생 등 16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시장은 바람직한 직장인 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연수생들에게 “현대중공업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시장은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할 때 창의력은 물론 생산력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결국 자신에게 좋은 성과․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이고 목표지향적인 마인드로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들고 “군산시민으로서도 자긍심을 갖고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