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노후 공동주택의 금년도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45개단지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오는 4일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절차 안내 및 품질․안전관리 요령 등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업효과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1개단지당 최대 2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게 되며, 도시경관 및 생활환경개선 사업으로서 도장, 보안등 보수, 방수공사 등이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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