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동장 김장원) 신임 통장들이 3일 임명장을 받고 지역발전과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홍영현씨 등 36명은 통장공개모집에 통해 지원한 60명 중 시험(11문제)과 면접(지역원로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을 거쳐 미성동 신임 통장으로 선정, 이달 1일부터 오는2010년 3월31일까지 2년간 통장 직을 맡게 됐다. 이날 이들은 주민의 참된 봉사로써의 역할과 지역발전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