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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동몽’ 자매결연기관 군산 방문

2008년 군산방문의 해를 맞아 흥남동 동상동몽 자매결연기관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1동 (동장 이정완)과 충남 부여군 석성면 (면장 김중기) 주민 80여명이 11일 군산시를 방문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4-11 11:54:25 2008.04.11 11:54: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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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공원내  바다조각공원을 찾은 서울과 부여 자매결연 주민들>   2008년 군산방문의 해를 맞아 흥남동 동상동몽 자매결연기관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1동 (동장 이정완)과 충남 부여군 석성면 (면장 김중기) 주민 80여명이 11일 군산시를 방문했다. 흥남동(동장 고석용)과 흥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세환)을 비롯한 흥남동 주민 40여명은 군산IC까지 마중을 나가 군산시를 방문한 자매결연주민들을 환영했다. 자매결연기관 방문단은 월명공원과 은파유원지를 방문해 만개한 벚꽃과 그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에 감탄했으며 시민들의 건전한 생활체육을 선도하는 새로운 명물 은파물빛다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군산쌀문화축제를 위해 마련된 부스에서 쌀을 구입하면서 향후로도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군산쌀을 지속적으로 구입할 의사를 밝혔다. 방문단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출발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미래발전가능성이 풍부한 새만금의 도시 군산과 앞으로도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다짐하면서 각종 행사시 상호초청하고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자매결연 방문단은 오는 4월 27일에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는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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