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경장건널목 보수공사로 인해 팔마로가 일제 통제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23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7시간동안 장미장 목욕탕 입구(결혼회관 앞)에서 팔마 1 건널목 앞 삼거리까지 전면 통제된다. 통제 사유는 노후된 목판을 제거하고 아스콘 포장을 통해 건설목 보수공사를 하기 위함이다. 이에 군산시는 도로통제 구간 및 우회도로 안내도를 게시해 운전자의 불편과 혼란을 방지하는 한편 운전자는 통제시간동안 우회도로를 이용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수공사는 철도공사와 군산시 건설과(450-4481)의 합동작업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