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Gallery HoA’에서 환경미술협회 군산지역 창립전이 30일까지 전시된다.
문화혜택에서 소외돼 있는 지역민들께는 반가운 소식으로 오랜 병실생활로 지쳐있는 군산의료원 입원환자들에게도 정신건강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의료원은 2007년 갤러리 호아와 작은 음악회 홀을 개관하고 연간 30회 이상의 외부 초청음악회 및 직원들의 음악회로 지쳐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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