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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기념품, 서랍장에서 전시관으로

군산시가 시청 로비에 국제자매도시 기념품관을 설치하고 해외교류기념품과 결연협약서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5-09 14:01:38 2008.05.09 14:01: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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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시청 로비에 국제자매도시 기념품관을 설치하고 해외교류기념품과 결연협약서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시는 그간 국제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과정에서 받은 기념품을 내방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공개하고자 40여점의 해외기념품과 11개 국제자매우호도시 결연협약서를 전시하는 국제자매도시기념품관을 설치, 9일 개관했다. 시의 국제자매도시는 미국 워싱턴 타코마시, 중국 산동성 연대시, 인도 마하수트라주 핌프리시, 캐나다 윈저시 등 5개 도시이며, 우호도시는 중국 강소성 곤산시, 강음시, 요령성 심양시, 산동성 청도시, 절강성 부양시, 광서성 북해시 등 6개 도시로 총 11개 도시이다. 이번에 설치된 기념품관에는 30여종의 물품이 전시되며 중국 전통자수, 인도 전통탈, 장보고 기념액자, 중국 심양고궁전경, 일본 나쯔마쯔리 인형 등 각국 전통기념품 등이다. 그 밖에도 인도 타타그룹으로부터 선사받은 행운의 열쇠, 군산미공군기지에서 받은 썬더버드 군산에어쇼기념, 김해시에서 받은 해운함정모형 등 의미있는 기념품도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국제자매도시 기념품전시관은 단지 물품전시에 그치지 않고 많은 시민들이 군산시와의 국제자매우호도시는 물론 다양한 해외특산품을 이해할 수 있는 시정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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