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군산경찰이 안정적인 치안확보로 지역 경제발전에 강한 초석이 되겠다는 각오다.   이에 군산경찰은 26일 오전 경찰서 1층 회의실에서 김명중 서장을 비롯 각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절도 사건을 분석하고 현안업무를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군산지역의 총체적인 치안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 아래 절도를 중심으로 한 CIMS분석과 범죄의 흐름을 파악하는 PPT발표, 지구대장과 파출소장의 여론 수렴 등을 통해 대책을 마련, 시민들의 체감 치안을 안정적으로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범죄 발생 시간대와 요일, 장소별로 면밀하게 분석하는 동시에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경력 배치와 112순찰차량의 효율적인 근무방법을 통해 예방 및 신속 대처키로 했다   김명중 경찰서장은 “군산지역의 건설 붐과 경제 발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안정된 치안확보가 경찰의 제1의 목표”라며 “면밀히 살피는 순찰과 목 검문 정착화로 외지 범죄자들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